2015. 3. 17. 12:22 우리들의 이야기
종종 우리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시면 류가 얼마나 양념치킨을 사랑하는지 알거에요. (모르실려나..) 그래서 매일매일 저녁을 사먹으니 당연히 진작에 양념치킨을 사먹었더랬죠. 다음지도로 검색을 하다가 아니!! 지코바라니!! 지코바가 배달이 되는 곳이라니! 엄청난 반가움에 지코바로 저 혼자 결정을 했어요. (음식은 시키는 사람 마음~) 지코바는 옛날 옛날에 몇번 먹은적 있는데 숯불 맛에 떡과 닭이 아주 조화롭게 이루어져있는 치킨이에요. 그 기억을 떠올리며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인채 언능 주문을 했답니다. 배달음식 기다리는 시간은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일주일같은 시간이 지나고 반가운 벨소리~! 택배를 반기는 설레는 마음으로 치킨을 받아들고서는 류와 둘이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재빨리 먹을 준비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