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08:00 우리들의 이야기
얼마전에 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하는 친구들과 영어 말하기 대회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더군요. 요즘 각 학교에서는 일년에 한두번씩 영어 말하기 대회를 하죠? 여기서 잘 해서 선발되면 시,도 규모의 좀 더 큰 대회에 학교 대표로 나가게 되는거구요. 제가 학교에 다니던 (머나 먼 시절...)때에도 영어 말하기 대회가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제가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영어 말하기 대회의 원고를 영어 선생님들이 써준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하고 대회를 나가는 학교도 있을까요? 아직까지 제 주위의 친구들네 학교에서 이런 케이스는 듣지를 못했는데요, 혹시 있을까요?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왜 그런가하고 궁금했는데 조금 더 대화를 해 보니 그 이유를 알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