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8. 06:58 여행/France
크리스마스날 식사 후 다녀왔던 동네 구경 이어서 쓸께요. 제롬의 부모님댁은 Angles-sur-l'Anglin 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아래가 부모님 댁이에요. 이쁘죠? 그리고 안쪽 뜰에 자쿠지가 있어요!! 돔으로 지었는데 20,000 유로가 들었다고 하는군요. 땅 다지는 것부터요. 돔을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 미니 수영장 같죠? 저기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은 탁 트인 들판이라 자연속에서 홀로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줄것 같더라구요. 자쿠지 하려면 수영복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사용 후 씻고 다시 챙겨 입고 하는 것이 귀찮을 것 같아 다음기회로 미루었네요..나중에 기회가 되면 우리도 자쿠지나 사우나를 만들려구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제 다시 차를 타고 Angles-s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