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4. 14:17 우리들의 이야기
에이레와 내가 서로의 나라에서 손님으로 지내면서 겪은 재미있는 경험이 몇가지 있어요. 그 중 몇가지는 조금 심각하고 부정적이기도 한데 이 부분은 다음에 이야기하도록 하구요, 오늘은 우리가 들은 좀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말하기 조금 부끄럽지만, 많은 아이리쉬 사람들이 한국은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어떤 아이리쉬는 30년전 영화를 보고 한국도 그럴것이라고 상상할지도 몰라요. 몇몇 사람은 에이레를 보고 부산이라고 불리는 조그맣고 원시적인 고향에서 탈출해서 유럽에서 살기위해 비자를 원한다고 생각해요. 한 아이리쉬는 에이레에게 한국에 인터넷이 있는냐고 묻기도 했지요.. 하하하.. 이 질문은 마치.. 미국사람에게 미국에 햄버거가 있냐는 질문과도 같죠. 에이레가 받은 제일 ..
2014. 12. 28. 09:54 우리들의 이야기
저는 류 입니다. 저는 한국말 공부합니다. 저는 잘모을 겁니다. 미안합니다. 한국어는 진짜 어려운 말... 저는 바보니까. 한국에 두달 갔아요. 아일란드 좋아해요... 조금 슬퍼해요. 부산은 아일란드 진짜 다른었어요!! 깜짝놀랐어요!! 모든 한국 사람은 따뜻하고 재미있어요. 아일랜드 사람 이랑 한국 사람 비슷해요! 한국 시골도 이쁘다. 한국 음식 맛있어요! 막걸리는 한국의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