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6. 08:20 우리들의 이야기
몇년전 두달간 친구의 결혼식 참석차 류와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당시 류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행은 처음이어서 무지 설레여했지요. 예방접종을 해야되는거 아니냐며 묻기도 했답니다... 2달간 머물 예정이었기때문에 우리는 해운대에 작은 오피스텔을 빌렸습니다. 부산에 부모님이 계시긴 하지만 직접 류를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어서 서로 불편할까봐 따로 집을 얻었어요. 작은 나라 아일랜드에서 온 류는 비록 작은 오피스텔이긴 하나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했더랬습니다. 특히 몇일전에도 본인이 직접 포스트 했지만 디지털 도어락.. 여기에 푹 빠져서 ㅋㅋ 한동안 페이스타임과 스카이프로 가족, 친구들과 통화할때마다 직접 본인이 디지털 도어락으로 열고 잠그는 시범을 보여주며 신기하다고 침이마르도록 칭찬을 했어요. 류가 좋아했던..
2015. 1. 11. 08:00 우리들의 이야기
모든 외국인은 한국에서 절을, 강남에서 쇼핑을, 노래방과 경복궁을 좋아해요. 저도요. 하지만 이 것들에 대해 안토론해요. 작은 것들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요! 1. 디지털 도어록! 한국은 진짜 미래입니다! 아일랜드 문은 구식입니다... 해리 포터 비슷해요! 외국인은 한국 디지털 도어록을 많이 좋아해요! 그것은 흥미로워요!! 2. 지하철아일랜드의 지하철을 없어요! 자는 많이 슬퍼요! 하지만 지하철은 서울에서 바쁜 시간 진짜 안좋아요!! 3. C.U. 저는 좌석, 김밥, 커퍼와 라면을 여기에서 행복해요. 그것은 좋아요? CU는 너무 외국야요? 4. Haeundae Beach in the cold 해운대 파다는 지하철을 비슷해요. 진짜 많이 사람!! 하지만 해운대는 사월과 오월 딱 좋아요!한국 사람은 사월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