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4. 07:10 우리들의 이야기
이제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군요! 이런 따뜻한 햇살 너~무 그리웠어요. 지난 주말에는 반팔 입은 사람도 보았답니다. 한겨울인것 같더니 어느새 겨울외투가 부담스러운 날씨가 되다니... 날씨가 정말 하룻밤사이에 바뀐다고 류가 그러네요 ㅎㅎ 류는 열심히 학교를 잘 다니고 있어요. 아침에 6시에 일어나는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류에게 학교 이야기를 듣는 것도 쏠쏠하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 이 꼬맹이들은 류가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왜요를 입에 달고 산다고 해요ㅋㅋㅋ "여러분, 자 이렇게 해보세요 (in English)""선생님~ why~~~~" "이제 우리 게임을 할거에요""선생님~~~ why ~~~" "여기에 그림을 그려보세요""선생님~~~ 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