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비오는 암스테르담 / Rainy Amdsterdam


해 떴을때 와서 해 지고 갑니다..



몇주전 우리는 암스테르담에 여행을 갔었어요. 아주 끔찍할 수도 있는 여행이 다행스럽게도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예약한 숙소에 사람이 없어 비오는 거리에서 몇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Airbnb를 예약하고 갔는데  도착예정시간 보다 1시간 늦었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ㅜㅠ)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 때문에 추워진 날씨, 비는 점점 더 굵어지고 따라서 우리도 점점 짜증이 나고 예민해졌어요.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길까지 구름이잔뜩 끼고 추운 날씨 그러자 도시는 그냥 거대한 하나의 회색 풍경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진짜, 하지만!, 곧 우리는 암스테르담이 매력적인 건물로 가득하고, 맛있는 거리 음식이 가득하고 창문에는 흥미로운 반나체(?) 여인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홍등가를 거닐때는 에이레가 거의 제 눈을 가리다시피 해서 창문의 여인들이 반나체였다는 것은 오직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에이레 : 거짓말!! 우리 둘다 열심히 구경했어요!) 겨우 몇일을 지낸것이 전부이지만 암스테르담을 여행하시는 분께 몇가지 추천해 드릴께요!

 

-네덜란드 국립 오페라 극장(The Dutch National Opera and Ballet) 에서 매주 화요일 무료 런치타임 콘서트가 있어요! 우리 둘다 오페라에 열광적인 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즐기러 가볍게 다가가는 그들의 문화와 공연장에 주는 특유의 분위기에 취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30분 정도 공연이 진행됩니다.

 




-프리츠('patats'/ 'frites')를 드실때는 엑스트라 양파와 함께 오올록흐(oorlog)를 주문해서 꼭 함께 드세요! (추측), 마요, 감자로 어우러진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프리츠는 삼각형으로 접혀진 종이에 담겨 나오구요, 프리츠 가게들은 대부분은 테이크아웃만 할수 있는, 좌석이 따로 없는 네덜란드식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라고 할수 있어요. 좀 재미 있는게 우리가 몇몇 네덜란드 현지인에게 꼭 먹어야하는 현지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대부분은 대답은 침묵과 함께 무슨소리야 하는 듯한 눈빛 ㅋㅋㅋ네덜란드 사람들은 프랑스 사람들과는 다르게 현지 음식에 그다지 높은 자긍심이 있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하긴 프랑스 사람들만큼 음식에 자부심있기도 힘들죠..)







풍차에서 생산한 맥주


-브라우러라이 욧 아이(Brouwerij 't IJ)에 가세요. 암스테르담 동쪽에 위치한 커다란 전통 풍차에서 직접 맥주를 생산하는 작은 양조장인데요. 암스테르담 시내에 남아있는 정말 몇몇 안되는 나무로된 풍차아래 있을수 있다라는 사실을 제외하고도 맥주맛 하나만으로도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 직원들도 엄청 친절했는데요, 매번 다른 손님들이 Brou-wer- fijdsnv-dfs’를 어떻게 발음하냐고 같은 질문을 해도 찡그리는 법이 없었어요!





양조장 외부


실내에서 한컷, 바깥에서 한컷!


양조장 내부



에이레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점은 길거리 음식이 다양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더블린이나 샤토루에는 길거리 음식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어요. 있다고 해도 빵, 오직 빵, 조금 색다른 빵, 그냥 빵, 빵, 빵.. 


암스테르담에서 먹은 길거리 파에야를 잊을수 없어요.. 지나가다 크리스마켓에서 파는 일회용그릇에 담아주는 7유로짜리 파에야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옆에서 서서 먹던 미국인 부부도 먹으면서 연신 맛있다~ 맛있다.. 이것때문에 다시 가고 싶어요.


암스테르담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북한식당 해당화도 다녀왔는데요. 

사진이 있으면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We spent a few nights in Amsterdam recently and we both were pleasantly surprised since by all accounts it should've been a terrible trip! We were stranded at our accommodation when our host disappeared for several hours. We stood in the icy, heavy rain getting more and more cranky and depressed. As we made our way from the airport to the house we saw how the weather was cold and grey... and the city itself began to look like an enormous grey landscape. But, and it's a big 'but', we discovered Amsterdam is filled with architecturally fascinating buildings, wonderful street food and half nude woman in windows. I can only guess those women were half nude since Eire was covering my eyes for the entire time we spent walking through the Red Light District. While we only spent a few days there, we do have these three recommendations for visitors to Amsterdam:

 

  • The Dutch National Opera and Ballet on Tuesdays holds a free lunchtime concert that we attended and immensely enjoyed. While neither of us are huge opera fans, we really enjoyed the culture and atmosphere presented in this unique building too.

 

  • Eat 'patats'/ 'frites' with oorlog sauce, a sauce comprising of peanut sauce, mayo and onions. Ask for extra onions! These fries come in a paper cone and are usually sold from hole-in-the-wall establishments, a popular type of Dutch fast-food. It's funny because when we asked a few of the locals what Dutch food is and what we should try, we received only vacant, confused stares. It turns out Dutch people don't have as high an opinion of their own cuisine as the French (although no-one has as high an opinion of their own food as the French...).

 

  • Brouwerij 't IJ is a craft brewery adjacent to a massive traditional windmill in the east of Amsterdam. I could recommend this place for the quality of the beer they produce alone, never mind the fact that you're standing below one of the very few wooden windmills left in the city! The staff are incredibly friendly too and never seem annoyed by being asked the same question over and over again, “how do you pronounce the name of Brou-wer- fijdsnv-d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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