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2. 08:00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 우연히 한 미국인 학생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학생은 아일랜드 남쪽에 있는 도시 코크에서 석사학위를 시작했지만 엄청나게 안좋은 경험들만 하고 겨우12일 후에 다시 미국으로 떠났어요. 불행하게도 그녀는 꽤 성공한 블로거이고 몇몇 잡지에 기고도 하고 있어서 그녀의 의견과 글은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문제는 그녀가 머물렀던 기간 동안 일어난 크고 작은 모든 것들에 대해 아일랜드와 아이리쉬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몇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하나, 코크에서 좋은 카페와 좋은 커피를 찾지 못한것둘, 아일랜드에 도착한 첫날 길을 잃은 것셋, 그녀가 지원한 석사 코스가 생각한것과 달랐다는 것 (이게 제일 불만일것 같은데 놀랍게도 이건 그냥 많은 불만 불평중에 하나에요) 넷, 미국보다 좁..